플레이보이(Playboy)와 버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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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엠아티스트 댓글 0건 조회 533회 작성일 22-07-01 10:23본문
안녕하세요? ^^
피비토이 PBToy 김작가입니다!
플레이보이하면
버니걸이 떠오릅니다.
플레이보이는 휴 헤프너가
1953년에 시카고에서 창간한 성인잡지입니다.
턱시도에 타이를 맨
토끼 캐릭터는 나중에 버니걸과 함께
플레이보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자산이 되었죠!
버니걸이 플레이보이의
브랜드 자산이 된 계기는
미국 주요 도시에 오픈했던
플레이보이 클럽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남성들이 주 고객이다보니
섹시 컨셉의 복장을 한 버니걸들을
웨이트레스로 고용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버니걸의 컨셉은
플레이보이의 상징물인 토끼 캐릭터를
여성의 복장에 접목시킨 것입니다.
토끼와 여성, 그리고 섹시한 란제리 패션 코디는
남성들의 성적 판타지를 꿈꾸게 하는
페티시즘이 되었고 플레이보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에스콰이어지의 카피라이터였던
휴 헤프너는 남성 타깃의 플레이보이 발간과 함께
플레이보이 클럽을 수익사업으로 확장해
한때는 플레이보이 빌딩이 있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플레이보이 전성기 때는
500만부의 발행부수와 판권사업,
라이센스, TV 방송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혜성같이 등장한
펜트하우스, 허슬러 등의 경쟁잡지의 출현과
비디오의 보급 때문에
1997년에는 발행부수가 320만부로 줄어 들면서
사업적 부침을 겪게 되었죠.
가십과 센세이션을 야기시켰던
플레이보이 맨션은 휴 헤프너가
플레이보이 모델들과 유명 인사들을 초대하면서
사교계의 중심이 되기도 했지만
헤프너가 사망한 후 그 명성도 퇴색하게 됩니다.
다음에 플레이보이
후속편 기대해 주시구요
피비토이 김작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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